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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 통과 막자 “끔찍”…트럼프, 이란전 안 도운 나토 3국 ‘미군 철수’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이란 전쟁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주둔 미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대서양 동맹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유럽은 물론 중동이나 중국이 버티고 있는 동아시아까지 미군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안보체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미국 독일 마셜 펀드(GMF)’의 클라우디아 메이저 연구책임자는 “유럽에서 미군이 일부라도 철수한다면 세계 전역에 힘을 투사하는 미국의 능력에 지장이 생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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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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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이란 전쟁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주둔 미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대서양 동맹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유럽은 물론 중동이나 중국이 버티고 있는 동아시아까지 미군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안보체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미국 독일 마셜 펀드(GMF)’의 클라우디아 메이저 연구책임자는 “유럽에서 미군이 일부라도 철수한다면 세계 전역에 힘을 투사하는 미국의 능력에 지장이 생길 것”이라며 “주둔 미군 대부분은 나토가 아닌 미국의 국익에 봉사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미군기 영공 통과 막은 스페인에 “정말 끔찍했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에 이어 이탈리아, 스페인 주둔미군 감축을 언급한 건 최근 이란 전쟁에서 두 나라가 기지 등 군사자산 사용을 미국에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 3월 이탈리아는 시칠리아의 시고넬라 해군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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