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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탈퇴 OPEC, 석유시장 영향력 약화…유가 떨어질 것”

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기로 하면서 석유 시장에서 OPEC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미 CNBC가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UAE는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OPEC에서 영향력이 큰 회원국으로, 이 두 국가는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한편 공급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 생산 능력을 보유했다. 예비 생산 능력이란 주요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가동할 수 있는 유휴 생산 설비를 의미한다. CNBC는 “UAE와 사우디는 전 세계 예비 생산 능력의 대부분인

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UAE 탈퇴 OPEC, 석유시장 영향력 약화…유가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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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가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하기로 하면서 석유 시장에서 OPEC의 영향력이 약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미 CNBC가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UAE는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OPEC에서 영향력이 큰 회원국으로, 이 두 국가는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한편 공급 충격에 대응할 수 있는 예비 생산 능력을 보유했다. 예비 생산 능력이란 주요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가동할 수 있는 유휴 생산 설비를 의미한다. CNBC는 “UAE와 사우디는 전 세계 예비 생산 능력의 대부분인 하루 400만 배럴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 위기 상황 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밝혔다.하지만 UAE가 다음달 1일부로 OPEC과 OPEC+(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10개국의 연대체)를 탈퇴하기로 하면서 OPEC의 가격 결정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리스타드 에너지의 지정학 분석 책임자인 호르헤 레온은 “UAE의 탈퇴는 시장을 관리하는 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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