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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원유 생산량 전세계 7위 수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다음 달 1일부터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에서 탈퇴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의 여파가 에너지 위기에서 OPEC 갈등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UAE가 OPEC에서 나와 증산을 시작할 경우 유가 하락으로 인한 금융 시장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8일(현지 시간) UAE 국영 통신사 왐(Wam),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UAE는 다음 달 1일부터 OPEC과 OPEC+에서 탈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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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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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생산량 전세계 7위 수준인 아랍에미리트(UAE)가 다음 달 1일부터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에서 탈퇴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전쟁의 여파가 에너지 위기에서 OPEC 갈등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UAE가 OPEC에서 나와 증산을 시작할 경우 유가 하락으로 인한 금융 시장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8일(현지 시간) UAE 국영 통신사 왐(Wam),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UAE는 다음 달 1일부터 OPEC과 OPEC+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UAE 에너지 당국은 “UAE의 생산 정책과 생산 능력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 후 국가 이익에 기반해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현재 OPEC, OPEC+ 체제를 주도하는 국가는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다. 이 기구를 통해 원유 생산량, 각국의 생산 상한 등을 조정한다. UAE의 경우, 석유 수출로 벌어들이는 돈이 UAE 국내총생산(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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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석유수출국기구 탈퇴”…원유 생산 독자노선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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