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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네이버페이 스마트 단말기 설치 경쟁… 뒤에서 웃는 현대카드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네이버페이가 스마트 단말기 보급 경쟁을 벌이면서 현대카드가 수혜를 입고 있다. 현대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애플페이(Apple Pay·미국 IT 업체 애플이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근거리 무선 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이 있는 단말기 보급 문제로

조선일보 경제
2026년 4월 30일·1분 소요
토스·네이버페이 스마트 단말기 설치 경쟁… 뒤에서 웃는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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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네이버페이가 스마트 단말기 보급 경쟁을 벌이면서 현대카드가 수혜를 입고 있다. 현대카드는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애플페이(Apple Pay·미국 IT 업체 애플이 제공하는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근거리 무선 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이 있는 단말기 보급 문제로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은 제한돼 있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삼성페이는 NFC 기능이 없는 기존 결제기에서도 쓸 수 있다.

토스는 2023년 3월부터 자회사 토스플레이스의 스마트 단말기인 ‘토스프론트’를 보급하기 시작했다. 토스프론트는 NFC와 컨택리스(비접촉 결제)뿐만 아니라 얼굴 인식 결제인 페이스페이도 지원한다. 토스 관계자는 “2024년 3월에 3만개였던 토스프론트가 올해 4월 기준 33만개의 가맹점에 보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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