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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때리며 건강과 사업 아이디어 두 마리 토끼 잡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2002년 말. 선배 따라 배드민턴코트에 갔다 아주머니들에게 농락당했다. 럭비까지 했던 명색이 체육과 출신으로서 자존심이 상했다. 칼을 갈았다. 그리고 2년 만에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로 우뚝 섰다. 김대수 아워스포츠네이션 대표(56) 얘기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 열심히 셔틀콕을 쳤다. 어느 순간 배드민턴은 그의 인생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됐다.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사업이 안 풀릴 때 새로운 아이디어도 만들어줬다. 25년째 셔틀콕을 때리며 살고 있는 이유다.“초등학교 교사 때인 2002년 말 겨울이었습니다. 체육과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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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5월 2일·1분 소요
![“셔틀콕 때리며 건강과 사업 아이디어 두 마리 토끼 잡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uploads/e7e35d3d-16a4-4afc-9f81-b295808f639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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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말. 선배 따라 배드민턴코트에 갔다 아주머니들에게 농락당했다. 럭비까지 했던 명색이 체육과 출신으로서 자존심이 상했다. 칼을 갈았다. 그리고 2년 만에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자로 우뚝 섰다. 김대수 아워스포츠네이션 대표(56) 얘기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 열심히 셔틀콕을 쳤다. 어느 순간 배드민턴은 그의 인생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됐다.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사업이 안 풀릴 때 새로운 아이디어도 만들어줬다. 25년째 셔틀콕을 때리며 살고 있는 이유다.“초등학교 교사 때인 2002년 말 겨울이었습니다. 체육과 출신으로 특기 종목이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테니스를 치려고 했죠. 대학 때 럭비했는데 초등학교에서는 써먹을 수 없었죠. 그때 선배 한 분이 배드민턴을 배운다고 해 따라갔다가 봉변을 당했죠. 솔직히 아줌마들을 좀 우습게 본 측면도 있었죠.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자존심만 구겼어요. 그래서 오기가 생겼죠.”이듬해 초 우연한 기회에 서울에서 고향인 전북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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