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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3㎏ 빠진 안재석 “홈런보다 호수비가 더 기뻤어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안재석은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개막을 맞이했다. 허경민(KT 위즈)의 이적 이후 차기 3루수 발굴에 실패한 두산은 안재석이 공수에서 자리를 잡아주길 바랐다.그러나 안재석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개막 후 14경기에서 타율 0.216, 1홈런, 7타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26으로 부진했다.설상가상으로 수비에서도 3개의 실책을 범했고, 결국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안재석이 심리적으로 쫓기는 것처럼 보였다. 자기 스윙을 못했다. 2군에서 재정비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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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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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안재석은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개막을 맞이했다. 허경민(KT 위즈)의 이적 이후 차기 3루수 발굴에 실패한 두산은 안재석이 공수에서 자리를 잡아주길 바랐다.그러나 안재석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개막 후 14경기에서 타율 0.216, 1홈런, 7타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26으로 부진했다.설상가상으로 수비에서도 3개의 실책을 범했고, 결국 지난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안재석이 심리적으로 쫓기는 것처럼 보였다. 자기 스윙을 못했다. 2군에서 재정비할 시간을 갖는 게 나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 기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안재석은 체중이 3㎏나 빠졌다.2군에서 재정비 기간을 거친 안재석은 이날 1군에 돌아왔다. 김 감독은 안재석을 7번 타자 3루수로 기용하며 믿음을 보였다. 그는 “자신 있게 자기 스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안재석은 감독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3회말 첫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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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3㎏ 빠진 안재석 “홈런보다 호수비가 더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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