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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도시 양양·고성... ‘텍스트힙’ 성지로 변신

방 절반을 채운 커다란 L자 책상에서 글을 쓰다 고개를 들면 탁 트인 통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적막이 흐르는 공간, 들리는 건 파도 소리뿐입니다. 1층 로비 라운지로 걸어 내려가면 독서실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향해 놓인 칸막이 책상에서 숙박객들은 공부하거나,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켜고 글을 씁니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명상실에 들어가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오래 앉아 있어 온몸이 뻐근할 때는 바다를 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절간같이 조용해 캐리어에 읽을 책을 한가득 넣고 온다는 이곳은 강원도 고

조선일보 경제
2025년 11월 19일·1분 소요
서핑의 도시 양양·고성... ‘텍스트힙’ 성지로 변신

Image: 조선일보 경제

맹그로브 고성 /공식 홈페이지

방 절반을 채운 커다란 L자 책상에서 글을 쓰다 고개를 들면 탁 트인 통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적막이 흐르는 공간, 들리는 건 파도 소리뿐입니다. 1층 로비 라운지로 걸어 내려가면 독서실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향해 놓인 칸막이 책상에서 숙박객들은 공부하거나,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켜고 글을 씁니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는 명상실에 들어가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오래 앉아 있어 온몸이 뻐근할 때는 바다를 보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절간같이 조용해 캐리어에 읽을 책을 한가득 넣고 온다는 이곳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호텔 ‘맹그로브 고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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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도시 양양·고성... ‘텍스트힙’ 성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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