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서클, 잘나가던 주가는 왜 반토막이 났을까
미국 달러에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크게 둘입니다.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테더’, 그리고 이후에 나와 계속 성장 중인 ‘USDC’입니다. 테더는 발행사 이름도 테더, USDC는 발행사 이름이 서클입니다. 테더는 비상장사이고, 서클은 ‘규제 준수’를 내세운 상장사입니다. 지난해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티커 ‘CRCL’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공모가 31달러로 시작해 첫날 170% 이상 폭등했고 상장 약 열흘 만에 주가가 240억달러를 넘어서며 큰 기대를 모았죠. 그런데 지금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도 안 되는 95달러 정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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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에 가치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크게 둘입니다.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테더’, 그리고 이후에 나와 계속 성장 중인 ‘USDC’입니다. 테더는 발행사 이름도 테더, USDC는 발행사 이름이 서클입니다. 테더는 비상장사이고, 서클은 ‘규제 준수’를 내세운 상장사입니다. 지난해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티커 ‘CRCL’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공모가 31달러로 시작해 첫날 170% 이상 폭등했고 상장 약 열흘 만에 주가가 240억달러를 넘어서며 큰 기대를 모았죠. 그런데 지금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도 안 되는 95달러 정도입니다. 지난 1년 사이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지원 사격’을 했는데도 주가가 비실비실합니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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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서클, 잘나가던 주가는 왜 반토막이 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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