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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식세기 등 ‘저수익’ 가전 생산 외주로 넘긴다
삼성전자가 수익성이 낮은 가전 제품들의 생산 라인을 폐쇄하고 외부 업체에 맡기는 외주 생산으로 전환한다. 중국의 저가 공세, 메모리 가격 상승, 소비 둔화 등의 원인으로 부진한 가전 사업을 본격 재편하는 것이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반도체 호황으로 ‘성과급 논쟁’이 벌어질 만큼 큰 돈을 벌고 있지만, 가전, TV, 모바일 등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이로 인해 원가 부담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 DA(가전)사업부는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 설명회를 열고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 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제품별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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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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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수익성이 낮은 가전 제품들의 생산 라인을 폐쇄하고 외부 업체에 맡기는 외주 생산으로 전환한다. 중국의 저가 공세, 메모리 가격 상승, 소비 둔화 등의 원인으로 부진한 가전 사업을 본격 재편하는 것이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반도체 호황으로 ‘성과급 논쟁’이 벌어질 만큼 큰 돈을 벌고 있지만, 가전, TV, 모바일 등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이로 인해 원가 부담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 DA(가전)사업부는 1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 설명회를 열고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 구조 개편 방안을 제시했다. 제품별로 수익성을 다시 검토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제품은 외주 생산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회사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부가가치가 높은 주력 가전은 계속 직접 만들되, 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 등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나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에어드레서 등 일부 제품군을 외주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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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식세기 등 ‘저수익’ 가전 생산 외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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