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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다” 울진 앞바다서 실종 다이버, 12시간 표류 끝 구조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수중레저활동을 하다 실종된 다이버가 강원도 삼척 인근 해상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26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6분께 강원도 삼척시 임원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 다이버 A(50대)씨가 구조됐다.A씨는 이날 오후 10시8분께 부산에서 출항해 동해항으로 항해 중이던 시멘트운반선 창양호(5996t급)에 의해 발견됐다.창양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실종신고 1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앞서 25일 오전 10시33분께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

동아일보
2026년 4월 26일·1분 소요
“살았다” 울진 앞바다서 실종 다이버, 12시간 표류 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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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수중레저활동을 하다 실종된 다이버가 강원도 삼척 인근 해상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26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6분께 강원도 삼척시 임원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 다이버 A(50대)씨가 구조됐다.A씨는 이날 오후 10시8분께 부산에서 출항해 동해항으로 항해 중이던 시멘트운반선 창양호(5996t급)에 의해 발견됐다.창양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실종신고 12시간여 만에 구조됐다.앞서 25일 오전 10시33분께 울진군 죽변항 인근 해상에서 수중레저활동을 하던 A씨가 실종됐다.수중레저활동을 하던 인원은 총 7명으로 이날 오전 9시20분에 바다에 입수한 것으로 파악됐다.다이버들을 태운 수중레저업체 선박 B(2.12t급)호 선장이 다이버 1명이 해상으로 올라오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해경은 실종 장소인 울진 앞바다에 경비함정 4척과 연안구조정 1척, 항공기 1대를 비롯해 해군 경비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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