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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작가 작품엔 세금 0원… K미술품에 투자해볼까

서울에 사는 70대 장모씨는 젊은 시절 구입한 뒤 집 한쪽에 두고만 있던 불상을 다시 꺼내 들었다. 한때 반가사유상에 매료돼 샀던 불상이지만, 오랫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장사진을 이룬다는 손녀의 한마디에 불상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 장씨는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커졌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며 “알아보니 미술품은 세금 혜택도 있고 상속세 대신 물납할 수 있다고 해, 불상이 얼마든지 투자 상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K-컬처’ 열풍이 불면서 투자 상

조선일보 경제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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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70대 장모씨는 젊은 시절 구입한 뒤 집 한쪽에 두고만 있던 불상을 다시 꺼내 들었다. 한때 반가사유상에 매료돼 샀던 불상이지만, 오랫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장사진을 이룬다는 손녀의 한마디에 불상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 장씨는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커졌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며 “알아보니 미술품은 세금 혜택도 있고 상속세 대신 물납할 수 있다고 해, 불상이 얼마든지 투자 상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K-컬처’ 열풍이 불면서 투자 상품으로서 국산 미술품과 음원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작년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유례없는 인기를 구가하면서 한국 문화도 ‘돈’이 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퇴를 앞둔 이들이 투자 자산이나 절세 수단으로 K-컬처 관련 콘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선 세심한 전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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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작가 작품엔 세금 0원… K미술품에 투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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