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새내기 공무원 죽음’ 부른 허위 신고 민원인, 2심도 실형

국민신문고에 허위 사실로 신고해 새내기 공무원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민원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김동관)는 무고,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3년 4월 10일 새내기 공무원이었던 B씨가 자신의 민원을 공문에 의거해 민원을 종료한 것처럼 거짓을 말하고 노동청이 자신을 해고한 기업과 유착이 있어 B씨의 징계가 경미하다는 취지로 국민신

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새내기 공무원 죽음’ 부른 허위 신고 민원인, 2심도 실형

Image: 동아일보

국민신문고에 허위 사실로 신고해 새내기 공무원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민원인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김동관)는 무고,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3년 4월 10일 새내기 공무원이었던 B씨가 자신의 민원을 공문에 의거해 민원을 종료한 것처럼 거짓을 말하고 노동청이 자신을 해고한 기업과 유착이 있어 B씨의 징계가 경미하다는 취지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허위 신고한 혐의다.당시 A씨는 해고당한 뒤 민원을 제기했고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B씨가 일부 내용을 잘못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B씨는 잘못 안내한 부분에 대해 노동청으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으나 A씨는 해당 처분이 경미하다며 B씨를 비롯해 동료 및 상급자들도 더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진정 및 고소했다.B씨는 결국

원문 기사

‘새내기 공무원 죽음’ 부른 허위 신고 민원인, 2심도 실형

게시자 동아일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