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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비용 떠안으며 주일미군 기지 ‘지하화’…韓 방위비 압박 커지나

일본이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군사 위협에 맞서 주일미군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한 기지 시설의 지하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측은 올여름부터 본격화될 미국과의 주일미군 주둔 경비 분담금 협상에서 일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전제로 기지 지하화, 방위비 증액 등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일본에는 약 5만5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 주일미군 관련 경비로 2274억 엔(약 2조1000억 원)을 부담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일미군 기지 시설 강화에 나서고 그 비

동아일보
2026년 4월 26일·1분 소요
日, 비용 떠안으며 주일미군 기지 ‘지하화’…韓 방위비 압박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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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군사 위협에 맞서 주일미군의 방어력을 높이기 위한 기지 시설의 지하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 측은 올여름부터 본격화될 미국과의 주일미군 주둔 경비 분담금 협상에서 일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전제로 기지 지하화, 방위비 증액 등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일본에는 약 5만5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 주일미군 관련 경비로 2274억 엔(약 2조1000억 원)을 부담했다. 이런 상황에서 주일미군 기지 시설 강화에 나서고 그 비용도 일본이 부담하면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동맹국에 강조해 온 국방비(방위비) 증액 요구에 화답하는 상황이 조성된다. 일본과 비슷하게 방위비 증액 압박을 받고 있는 한국의 부담도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日, 자비로 주일미군 기지 지하화 추진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다카이치 정권이 주일미군 기지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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