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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인데 아토피 진료 안해요”…‘미용피부과’ 날선 풍자, 현실은?
피부과 간판을 내건 일부 병원에서, 정작 아토피 등 일반 피부 질환 진료가 제한되는 현실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됐다. SNL 코리아 시즌 8 코너는 피부과 전문의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진료 환경을 풍자하며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 단체는 환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병원 선택 시 전문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25일 공개된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서는 배우 정이랑이 아토피 환자로 등장한다. 그는 팔을 긁으며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의사 역의 김원훈은 “아토피는 진료 과목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간판을 보고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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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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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간판을 내건 일부 병원에서, 정작 아토피 등 일반 피부 질환 진료가 제한되는 현실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됐다. SNL 코리아 시즌 8 코너는 피부과 전문의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진료 환경을 풍자하며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 단체는 환자 혼선을 줄이기 위해, 병원 선택 시 전문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25일 공개된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서는 배우 정이랑이 아토피 환자로 등장한다. 그는 팔을 긁으며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의사 역의 김원훈은 “아토피는 진료 과목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간판을 보고 찾아온 환자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이후 피부과 전문의 역을 맡은 신성록이 등장한다. 그는 “아토피는 전문의에게 기본”이라며 진료를 진행한다. 환자는 진료를 거부했던 김원훈을 향해 “저쪽 선생님은 이발사냐”, “다음에 머리하러 오겠다”라고 말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피부과 1만5000곳 중 전문의 병원은 10곳 중 1곳 수준이 같은 설정은 실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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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인데 아토피 진료 안해요”…‘미용피부과’ 날선 풍자,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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