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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와인] 천사의 날개가 머문 자리…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
명품의 세계에서 ‘날개’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상징이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철학은 브랜드마다 결을 달리한다. 어떤 브랜드는 속도를, 어떤 브랜드는 시간을, 또 어떤 브랜드는 인간이 구현한 이상적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롤스로이스의 ‘환희의 여신상’이 날개를 펼친 여인의 형상을 통해 극강의 우아함을 뽐낸다면, 애스턴 마틴과 벤틀리는 로고 자체에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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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경제
2026년 4월 24일·1분 소요
![[오늘의 와인] 천사의 날개가 머문 자리…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uploads/53ecb62f-ad9a-4995-b623-403759368670.jpg)
Image: 조선일보 경제
명품의 세계에서 ‘날개’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상징이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철학은 브랜드마다 결을 달리한다. 어떤 브랜드는 속도를, 어떤 브랜드는 시간을, 또 어떤 브랜드는 인간이 구현한 이상적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롤스로이스의 ‘환희의 여신상’이 날개를 펼친 여인의 형상을 통해 극강의 우아함을 뽐낸다면, 애스턴 마틴과 벤틀리는 로고 자체에 날개를 적용해 자동차 본연의 가치인 속도를 표현했다.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표현은 더욱 정교해진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하우스 부쉐론은 깃털과 날개의 유기적인 형태를 통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은 날개 달린 모래시계 로고를 통해 찰나의 순간을 영원한 헤리티지로 기록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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