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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스 콰르텟 리더 김재영, 바흐로 솔로 투어…“이젠 내 이름 찾을 때”

“‘노부스 콰르텟’은 (이름이) 남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왜 내 이름이 없지’란 생각이 들더라고요.”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41)은 요즘 스스로에게 “죽으면 무엇이 남을까”를 자주 묻는다. 2007년 결성한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리더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엔 자신만의 음악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이 많아졌다고 한다. 최근 ‘BACH(바흐)’를 주제로 솔로 리사이틀 투어를 시작한 것도 그런 고민의 연장선이 아닐까.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그는 “노부스가 나라고 여기며 살아온 시간이 길었다”며 “

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노부스 콰르텟 리더 김재영, 바흐로 솔로 투어…“이젠 내 이름 찾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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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스 콰르텟’은 (이름이) 남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왜 내 이름이 없지’란 생각이 들더라고요.”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41)은 요즘 스스로에게 “죽으면 무엇이 남을까”를 자주 묻는다. 2007년 결성한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리더로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엔 자신만의 음악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이 많아졌다고 한다. 최근 ‘BACH(바흐)’를 주제로 솔로 리사이틀 투어를 시작한 것도 그런 고민의 연장선이 아닐까.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그는 “노부스가 나라고 여기며 살아온 시간이 길었다”며 “이제는 노부스를 조금 분리하고, 내 이름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했다.23일 경남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공연을 마친 김재영은 다음 달 8, 9일 각각 예술의전당과 경남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리사이틀을 이어간다.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2번에선 국내 대표 고음악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호흡을 맞추고, 2부에선 무반주 파르티타 2번 중 ‘샤콘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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