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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시댁에 사업 명의 빌려줬다 ‘28억 빚더미’ 앉은 이혼 여성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속아 수십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여성은 현재 신용불량자 상태로 고시원을 전전하는 등 생계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지난 25일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 출연한 사연자 A씨는 전남편과 시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발생한 28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전남편과 시댁은 결혼 후 A씨에게 사업자 명의를 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결국 명의를 빌려줄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전남편은 A씨 몰래 집을

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남편·시댁에 사업 명의 빌려줬다 ‘28억 빚더미’ 앉은 이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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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속아 수십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여성은 현재 신용불량자 상태로 고시원을 전전하는 등 생계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지난 25일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 출연한 사연자 A씨는 전남편과 시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발생한 28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전남편과 시댁은 결혼 후 A씨에게 사업자 명의를 빌려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결국 명의를 빌려줄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후 전남편은 A씨 몰래 집을 담보로 사채를 끌어다 쓰는 등 명의 도용을 지속했고 사업이 연쇄 부도를 맞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A씨에게 돌아왔다.현재 A씨는 모든 계좌가 압류당하고 신용불량자가 돼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혼 과정에서 전남편은 채무 변제 및 명의 이전 합의를 약속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심지어 아이의 양육권까지 독점하며 A씨와의 면접교섭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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