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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피해자만 159명…‘목사방’ 김녹완, 항소심도 무기징역

역대 최대 규모 텔레그램 성 착취방을 운영해 수백 명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김녹완(34)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성수)는 29일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를 받는 김녹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아울러 10년간 정보공개·고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 제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4년 5개월여에 걸쳐 지속해서 범행을 저질렀고 유죄로 인정된 죄명만 25개”라며 “범행 기간 동안 일부 가담자가 수사기관에 적발됐는데도 피고인은 아랑곳하지

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미성년자 피해자만 159명…‘목사방’ 김녹완, 항소심도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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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텔레그램 성 착취방을 운영해 수백 명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김녹완(34)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성수)는 29일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를 받는 김녹완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아울러 10년간 정보공개·고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 제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4년 5개월여에 걸쳐 지속해서 범행을 저질렀고 유죄로 인정된 죄명만 25개”라며 “범행 기간 동안 일부 가담자가 수사기관에 적발됐는데도 피고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새로운 피해자를 협박해 계속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 유포된 허위 영상물 중 상당 부분이 현재까지도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재판부는 또 “피해자들의 성 착취물을 소지한 점을 이용해 협박하고 심리적으로 지배했다”며 “피고인의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행태는 피해자들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수치심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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