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미·이란 협상 교착 속 러·이란 밀착…푸틴 “전략 관계 지속”
미국과의 핵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 27일(현지 시간)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회담에서 “러시아는 이란과 마찬가지로 전략적 관계를 지속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로부터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밝히며 “가장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 국민이 독립과 주권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게 싸우
동
동아일보
2026년 4월 27일·1분 소요

Image: 동아일보
미국과의 핵 협상이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 27일(현지 시간)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회담에서 “러시아는 이란과 마찬가지로 전략적 관계를 지속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로부터 서한을 전달받았다고 밝히며 “가장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 국민이 독립과 주권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게 싸우고 있다”며 이란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아라그치 장관도 러시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관계의 결속을 강조했다. 그는 “이란과 러시아의 관계는 최고 수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며 “우리는 이 길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란 국민은 저항과 용기를 통해 미국의 공격에 맞설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어려운 시기를 끝까지 버텨낼 것
원문 기사
미·이란 협상 교착 속 러·이란 밀착…푸틴 “전략 관계 지속”
게시자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