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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시장, 맞춤형 전환 변곡점… 과감한 M&A로 미래 투자를”
“이 정도 이익이면 글로벌 인공지능(AI) 업체 인수 검토도 할 만합니다.” 30일 서울 동아일보 사옥에서 만난 반도체 전문가 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고분자공학부 교수는 “과거 한국 반도체는 ASML 지분 확보나 팹리스 인수 기회를 놓쳤었다”며 “이제 150조∼200조 원을 들여 앤스로픽 같은 기업 지분을 인수한다든지 적극적인 투자를 모색해야 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분기(1∼3월) 영업이익 합계가 약 95조 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반도체 슈퍼사이클(호황)을 기회로 AI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과거에는 호황기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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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30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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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이익이면 글로벌 인공지능(AI) 업체 인수 검토도 할 만합니다.” 30일 서울 동아일보 사옥에서 만난 반도체 전문가 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고분자공학부 교수는 “과거 한국 반도체는 ASML 지분 확보나 팹리스 인수 기회를 놓쳤었다”며 “이제 150조∼200조 원을 들여 앤스로픽 같은 기업 지분을 인수한다든지 적극적인 투자를 모색해야 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분기(1∼3월) 영업이익 합계가 약 95조 원에 달하는 전례 없는 반도체 슈퍼사이클(호황)을 기회로 AI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과거에는 호황기에 남는 이익을 반도체 증설과 침체기 대비에만 써도 부족했다. 직전 호황기였던 2018년 삼성전자의 한 해 동안 영업이익은 약 59조 원이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수준이다. 지금은 연간 200조∼300조 원 이익이 나기에 과감한 M&A가 가능하다. 권 교수는 “이번 슈퍼사이클은 적어도 2027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면서도 “메모리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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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시장, 맞춤형 전환 변곡점… 과감한 M&A로 미래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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