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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외교-무역 대표, 정상회담 앞 연쇄 통화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14∼15일로 연기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외교·무역 각료들이 잇따라 전화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안정적인 상호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반도체 기술 규제, 대만 이슈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전화 회담에서 “양국은 협력의 면을 넓히고 이견이 있는 점을 관리하면서 상호 존중, 평화 공존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이자 중-미 관계의 최대 리스크”라며 “미국은 응당 약

동아일보
2026년 5월 1일·1분 소요
美-中 외교-무역 대표, 정상회담 앞 연쇄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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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14∼15일로 연기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외교·무역 각료들이 잇따라 전화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안정적인 상호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반도체 기술 규제, 대만 이슈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 외교부 등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의 전화 회담에서 “양국은 협력의 면을 넓히고 이견이 있는 점을 관리하면서 상호 존중, 평화 공존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이자 중-미 관계의 최대 리스크”라며 “미국은 응당 약속을 지키고 올바른 결정을 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이에 루비오 장관은 “미중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이고, 정상 외교는 미중 관계의 핵심”이라고 했다. 양국 무역협상 고위급 대표 간 화상 회담도 이날 열렸다. 중국 중앙TV(CCTV)에 따르면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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