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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2차 협상 또 결렬… 트럼프 “원하면 전화하라” 여지 남겨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25∼26일 중 열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또 한번 결렬됐다. 25일(현지 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중재국 파키스탄 관계자들만 만난 뒤 같은 날 오만으로 출국했다. 이에 이슬라마바드로 향할 예정이던 미국 협상단 또한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미국과 이란은 서로를 향한 적대 행위도 계속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4일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의 정유 대기업 ‘헝리그룹’을 제재했고 이란과 연계된 가상화폐 계좌도 동결했다. 국제 사회의

동아일보
2026년 4월 26일·1분 소요
美-이란 2차 협상 또 결렬… 트럼프 “원하면 전화하라” 여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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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25∼26일 중 열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또 한번 결렬됐다. 25일(현지 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중재국 파키스탄 관계자들만 만난 뒤 같은 날 오만으로 출국했다. 이에 이슬라마바드로 향할 예정이던 미국 협상단 또한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미국과 이란은 서로를 향한 적대 행위도 계속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4일 이란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의 정유 대기업 ‘헝리그룹’을 제재했고 이란과 연계된 가상화폐 계좌도 동결했다. 국제 사회의 제재를 피해 가며 이란산 원유의 불법 수송에 관여하는 ‘그림자 선단’ 2척도 나포했다. 이에 맞서 이란 혁명수비대도 24일 미군과 협력한 혐의를 받는 그리스 선적의 ‘에파미노데스’호를 나포했다고 발표했다.● 협상 결렬 속 재개 여지는 남겨 아라그치 장관은 24일 파키스탄을 찾았다. 파키스탄 정부의 실세이자 이번 종전 협상의 핵심 중재자인 셰바즈 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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