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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이 질문’ 답변 제대로 못한 신청자, 비자 안 준다”
미국 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는 지침을 새롭게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이 입수해 보도한 미 국무부 전문에 따르면 해당 전문에는 전 세계 모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조건으로 신청자들에게 ‘귀국 후 학대받을 우려가 없다’는 확답을 받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비자 신청자는 “귀하의 국적국 또는 마지막 거주지에서 위해나 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귀하는 국적국 또는 영주 거주지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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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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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는 지침을 새롭게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이 입수해 보도한 미 국무부 전문에 따르면 해당 전문에는 전 세계 모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비자 인터뷰를 진행하는 조건으로 신청자들에게 ‘귀국 후 학대받을 우려가 없다’는 확답을 받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비자 신청자는 “귀하의 국적국 또는 마지막 거주지에서 위해나 학대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귀하는 국적국 또는 영주 거주지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합니까?” 등 두 가지 질문 중에 하나라도 “예”라고 답하거나 답변을 거부할 경우, 비자 발급이 거부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해당 지침은 비자 발급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자신을 허위로 소개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고 명시하고 있다. 국무부는 또한 지침에서 “미국 내에서 망명을 신청하는 외국인 수가 많은 것은 많은 이들이 비자 신청 및 입국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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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이 질문’ 답변 제대로 못한 신청자, 비자 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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