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쿠팡 총수는 김범석”… 법적인 책임 물린다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사진)이 쿠팡의 기업 총수(동일인)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총수 일가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등 한층 강화된 규제의 직접적인 대상이 된다. 쿠팡은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자로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을 지정하며 쿠팡의 동일인을 김 의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쿠팡의 동일인이 바뀐 건 2021년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쿠팡이 동일인 지정 예외 요건에서 벗어난 것은 김 의장의 동생 김유석 씨의 경영 참여

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쿠팡 총수는 김범석”… 법적인 책임 물린다

Image: 동아일보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사진)이 쿠팡의 기업 총수(동일인)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은 총수 일가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등 한층 강화된 규제의 직접적인 대상이 된다. 쿠팡은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자로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을 지정하며 쿠팡의 동일인을 김 의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쿠팡의 동일인이 바뀐 건 2021년 자산총액 5조 원 이상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 쿠팡이 동일인 지정 예외 요건에서 벗어난 것은 김 의장의 동생 김유석 씨의 경영 참여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쿠팡 모회사인 쿠팡Inc의 미등기 임원인 김 씨는 파견 형식으로 한국 내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공정위는 김 씨가 이사회 등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연봉이 등기임원(30억 원)보다 낮은 5억 원 수준이라 임원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올해 현장점검 결과 김 씨의 직급이 쿠팡 내 최상위 수준인 부사장급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원문 기사

“쿠팡 총수는 김범석”… 법적인 책임 물린다

게시자 동아일보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