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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적응했더니 QR코드로 주문하라네… 디지털 장벽 갇힌 노인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수제버거 식당을 찾은 한모(65)씨는 주문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 이 식당엔 종이 메뉴판이 따로 없었고, QR코드를 스캔해야 주문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한씨는 “겨우 키오스크에 적응했더니 새로운 걸 또 배워야 한다”며 “차라리 키오스크 있는 곳이 낫다”고 했다.

조선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키오스크 적응했더니 QR코드로 주문하라네… 디지털 장벽 갇힌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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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수제버거 식당을 찾은 한모(65)씨는 주문을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 이 식당엔 종이 메뉴판이 따로 없었고, QR코드를 스캔해야 주문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한씨는 “겨우 키오스크에 적응했더니 새로운 걸 또 배워야 한다”며 “차라리 키오스크 있는 곳이 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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