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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타의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불허로 기술 패권 긴장 고조
중국이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누스’를 인수하려던 것을 27일 불허했다. 다음달 14,15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나온 중국의 이 같은 결정이 양국의 기술 패권 전쟁을 둘러싼 새로운 긴장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자국 인재와 기술의 미국 유출을 막기 위해 내놓은 가장 공격적인 조치이자 중국 당국의 규제의 초점이 기존 반도체에서 인공지능(AI) 영역으로 확대됐다는 상징적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산하 외국인투자안전심사판공실은 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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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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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누스’를 인수하려던 것을 27일 불허했다. 다음달 14,15일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나온 중국의 이 같은 결정이 양국의 기술 패권 전쟁을 둘러싼 새로운 긴장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자국 인재와 기술의 미국 유출을 막기 위해 내놓은 가장 공격적인 조치이자 중국 당국의 규제의 초점이 기존 반도체에서 인공지능(AI) 영역으로 확대됐다는 상징적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산하 외국인투자안전심사판공실은 공고를 통해 “외국 자본의 마누스 인수에 대해 법과 규정에 따라 투자 금지 결정을 내리고, 당사자들에게 거래 철회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용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마누스의 중국 내 자산을 원상 복구하는데 필요한 시한을 두 회사에 제시했다. 여기에는 마누스에서 메타로 이전된 데이터나 기술을 제거하는 것을 포함된다. 만약 거래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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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타의 AI 스타트업 ‘마누스’ 인수 불허로 기술 패권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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