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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명으로 시작한 콜마그룹… 36년 만에 ‘대기업’ 지정 쾌거
콜마그룹이 화장품 위탁개발생산(ODM)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0년 창업 이후 36년 만의 변화로, 연구개발 중심의 제조 전문 기업이 대기업 반열에 오른 첫 번째 사례가 됐다.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콜마그룹은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서며 대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의 자산 총계는 5조2428억 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HK이노엔이 2조969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국콜마 1조5290억 원, 콜마홀딩스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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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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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그룹이 화장품 위탁개발생산(ODM)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1990년 창업 이후 36년 만의 변화로, 연구개발 중심의 제조 전문 기업이 대기업 반열에 오른 첫 번째 사례가 됐다.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콜마그룹은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어서며 대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됐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의 자산 총계는 5조2428억 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HK이노엔이 2조969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한국콜마 1조5290억 원, 콜마홀딩스 5461억 원, 콜마비앤에이치 5206억 원 규모다.이번 지정은 창업 초기부터 유지해 온 사업 전략의 결과로 풀이된다. 윤동한 회장이 도입한 연구개발 중심의 제조 모델이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이식됐고, 윤상현 부회장 체제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며 자산 규모를 키웠다.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브랜드사가 아닌, 납품 단가 중심의 제조사가 자격 요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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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명으로 시작한 콜마그룹… 36년 만에 ‘대기업’ 지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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