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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긁어 당첨 짜릿”…2030, 즉석복권에 줄 선다
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앞. 27일 오후 5시경 한 복권 가판대 앞에 대학생과 젊은 회사원들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와 함께 이곳을 찾은 30대 김모 씨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재미 삼아 즉석식 복권 스피또를 사러 온다”고 말했다. 가판대 주인도 “최근 연인이나 친구끼리 스피또를 사러 오는 젊은 손님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했다.최근 20, 30대 복권 소비가 늘고 있다. 29일 동아일보가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10~12월) 20, 30대 가구주의 월평균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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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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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지하철 2호선 신촌역 앞. 27일 오후 5시경 한 복권 가판대 앞에 대학생과 젊은 회사원들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와 함께 이곳을 찾은 30대 김모 씨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재미 삼아 즉석식 복권 스피또를 사러 온다”고 말했다. 가판대 주인도 “최근 연인이나 친구끼리 스피또를 사러 오는 젊은 손님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했다.최근 20, 30대 복권 소비가 늘고 있다. 29일 동아일보가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10~12월) 20, 30대 가구주의 월평균 복권 구매 비용은 918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831원)보다 10.5% 증가했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나이대 중에 상승 폭이 가장 컸다.이러한 흐름은 즉석 인쇄 복권 스피또의 유행과 맞닿아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스피또 브이로그’가 하나의 콘텐츠 장르로 자리 잡았다.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기는 영상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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