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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교실로”…이세돌, 울산 초등생들과 특별한 한 판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전설’이 들어섰다. 바둑판 위에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세돌 9단이 아이들 앞에 앉자, 교실은 순식간에 호기심과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30일 울산 남구 청솔초등학교 한 교실 바둑 수업 풍경이다. 이날 청솔초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세돌 9단 초청 특별 프로그램을 열고, ‘학교로 찾아가는 바둑교실’과 연계한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다.이날 이세돌 9단은 5학년 바둑 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아이들의 대국을 지

동아일보
2026년 4월 30일·1분 소요
“전설이 교실로”…이세돌, 울산 초등생들과 특별한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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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 ‘전설’이 들어섰다. 바둑판 위에서 세계를 놀라게 했던 이세돌 9단이 아이들 앞에 앉자, 교실은 순식간에 호기심과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30일 울산 남구 청솔초등학교 한 교실 바둑 수업 풍경이다. 이날 청솔초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세돌 9단 초청 특별 프로그램을 열고, ‘학교로 찾아가는 바둑교실’과 연계한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다.이날 이세돌 9단은 5학년 바둑 수업을 직접 참관하며 아이들의 대국을 지켜봤다. 한 수 한 수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향해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따뜻한 격려를 건넸고, 아이들은 ‘전설의 기사’ 모습에 온통 신경을 집중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그야말로 ‘미니 바둑 토크쇼’였다. “어떻게 그렇게 멀리까지 수를 읽어요?”, “알파고랑 대국할때 어떤 기분이었어요?” 같은 질문이 쏟아졌고, 이세돌 9단은 웃음을 섞어가며 바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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