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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주도 호르무즈 연합체 참여 유력 검토”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원활한 항행을 위해 미국 주도로 결성을 추진 중인 국제 연합체에 참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측의 대북 핵시설 정보 공유 제한, 쿠팡 사태를 둘러싼 한미 간 불협화음이 나오는 가운데, 중동 원유 수입로 확보와 함께 한미 관계의 활로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일 외교안보 분야 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에서 주도하는 협의체에 우리가 참여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28일 전 세계 미 대사관에 연합체에 관한 설명 공문을 보내면서 봉쇄 중인 원유

동아일보
2026년 5월 1일·1분 소요
정부 “美 주도 호르무즈 연합체 참여 유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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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원활한 항행을 위해 미국 주도로 결성을 추진 중인 국제 연합체에 참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측의 대북 핵시설 정보 공유 제한, 쿠팡 사태를 둘러싼 한미 간 불협화음이 나오는 가운데, 중동 원유 수입로 확보와 함께 한미 관계의 활로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1일 외교안보 분야 정부 고위 관계자는 “미국에서 주도하는 협의체에 우리가 참여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28일 전 세계 미 대사관에 연합체에 관한 설명 공문을 보내면서 봉쇄 중인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의 원활한 항행을 위한 국제 연합체인 ‘해양자유연합(MFC)’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 MFC는 미 국무부와 중동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가 주도하는 연합체로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적 항행 재개를 목표로 한다. 연합에 참여한 국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외교적으로 협력하며 필요시 제재를 집행하거나 호르무즈 해협 등에 자국 해군을 주둔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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