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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쓰는 희토류만 골라 ‘콕’… 중국의 희토류 통제 방식

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6일 “모든 이중 용도(민·군 양용) 물자의 일본 군사 사용자, 군사 용도, 일본 군사력 향상에 도움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용도에 대한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이중 용도 품목 리스트에는 희토류 17종 중 12종이 포함돼 있습니다. 희토류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풍력발전 터빈, 미사일 시스템 등에 두루 쓰여 ‘첨단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립니다. 대다수 제

조선일보 경제
2026년 1월 8일·1분 소요
‘적’이 쓰는 희토류만 골라 ‘콕’… 중국의 희토류 통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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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6일 “모든 이중 용도(민·군 양용) 물자의 일본 군사 사용자, 군사 용도, 일본 군사력 향상에 도움 되는 기타 최종 사용자·용도에 대한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이중 용도 품목 리스트에는 희토류 17종 중 12종이 포함돼 있습니다. 희토류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풍력발전 터빈, 미사일 시스템 등에 두루 쓰여 ‘첨단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립니다. 대다수 제조업에 필요한 전동 모터에 필수적인 ‘영구 자석’의 핵심 소재이기도 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약 70%, 정제·가공의 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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