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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유족들 “시속 380㎞ 동체착륙 이유 밝혀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부 유족들이 “사고 항공기가 정상의 1.5배 속도인 시속 380㎞로 동체착륙을 한 원인을 밝혀야 한다”며 기체 결함 가능성을 제기했다. 제주항공 참사 일부 유족들로 구성된 ‘총체적 부실에 대한 특별법 개정 및 국가위로금 추진 결사’(총특위추) 소속 20여 명은 28일 서울 중구 보잉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그동안 사고 항공기인 보잉 737이 왜 속도 제어에 실패했는지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류 충돌 이후 조종사 조작과 무관하게 항공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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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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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부 유족들이 “사고 항공기가 정상의 1.5배 속도인 시속 380㎞로 동체착륙을 한 원인을 밝혀야 한다”며 기체 결함 가능성을 제기했다. 제주항공 참사 일부 유족들로 구성된 ‘총체적 부실에 대한 특별법 개정 및 국가위로금 추진 결사’(총특위추) 소속 20여 명은 28일 서울 중구 보잉코리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그동안 사고 항공기인 보잉 737이 왜 속도 제어에 실패했는지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류 충돌 이후 조종사 조작과 무관하게 항공기 속도가 고정되는 추력조절상실(LOTC) 상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족들은 이로 인해 사고 항공기가 동체착륙 당시 시속 380㎞, 콘크리트 둔덕과는 시속 280㎞로 충돌해 참사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보잉 737기에는 전력 상실 비상 상황에서 항공기를 살릴 마지막 안전장치인 비상풍력발전기(RAT)가 없었다”고도 했다. RAT는 엔진이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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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유족들 “시속 380㎞ 동체착륙 이유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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