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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종전 촉구한 푸틴…트럼프 “우크라전부터 끝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전화통화에서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종전하라”고 응수했다.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무력을 쓴다면 이란과 주변국은 물론 국제사회 전체에 매우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지상전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이란의 우라늄

동아일보
2026년 4월 30일·1분 소요
이란 종전 촉구한 푸틴…트럼프 “우크라전부터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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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전화통화에서 이란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이란 전쟁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종전하라”고 응수했다.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다시 무력을 쓴다면 이란과 주변국은 물론 국제사회 전체에 매우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지상전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이란의 우라늄 문제와 관련해 러시아가 지원할 의향을 보였다”면서도 “나는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에 관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나를 돕기 전에 당신의 전쟁을 끝내길 원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했다.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체결된 2015년 이란 핵 합의에는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러시아로 반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푸틴 대통령이 이와 유사한 방식의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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