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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美 해상 봉쇄 맞서 3000척 ‘모기 함대’ 전술로 압박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화물선 2척을 나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선전전에 나서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4월 22일(이하 현지 시간) 고속 공격정을 타고 거대한 화물선에 접근해 사다리를 대고 올라탄 후 총을 겨누며 선박을 수색했다.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해협에서 허가 없이 통행한 파나마 국적의 MSC-프란세스카 호와 라이베리아 국적의 에파미논다스 호를 각각 나포했다”면서 “해협 통과와 관련해 이란이 선포한 법 집행을 방해하거나 안전 통항에 반하는 모든 행위를 할 경우 단호한 법적

동아일보
2026년 4월 25일·1분 소요
이란 혁명수비대, 美 해상 봉쇄 맞서 3000척 ‘모기 함대’ 전술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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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해협에서 화물선 2척을 나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대대적인 선전전에 나서고 있다. 이란 국영방송 IRIB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4월 22일(이하 현지 시간) 고속 공격정을 타고 거대한 화물선에 접근해 사다리를 대고 올라탄 후 총을 겨누며 선박을 수색했다.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해협에서 허가 없이 통행한 파나마 국적의 MSC-프란세스카 호와 라이베리아 국적의 에파미논다스 호를 각각 나포했다”면서 “해협 통과와 관련해 이란이 선포한 법 집행을 방해하거나 안전 통항에 반하는 모든 행위를 할 경우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선박 나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1일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일방적으로 선언한 이후 이뤄졌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서 선박을 나포한 것은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발발 이후 처음이다. 호르무즈해협은 이란의 통제 강화로 다시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혁명수비대가 무력행사에 나서자 선박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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