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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압박·봉쇄 속 협상 없다”…美에 적대적 조치 중단 촉구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적대적 조치를 중단하지 않는 한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25일(현지시간) 이란 관영 IRNA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란은 압박과 위협, 봉쇄 하에서 협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행한 해상 봉쇄 조치에 대해 “해상 봉쇄를 포함한 미국의 지속적인 적대 행위는 정치적 해결을 추구한다는 주장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 같은 모순이 이란 내부의 불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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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6일·1분 소요
이란 대통령 “압박·봉쇄 속 협상 없다”…美에 적대적 조치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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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적대적 조치를 중단하지 않는 한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25일(현지시간) 이란 관영 IRNA통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란은 압박과 위협, 봉쇄 하에서 협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행한 해상 봉쇄 조치에 대해 “해상 봉쇄를 포함한 미국의 지속적인 적대 행위는 정치적 해결을 추구한다는 주장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 같은 모순이 이란 내부의 불신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협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상호 존중과 신뢰 구축이 전제돼야 한다며, 이란은 국제법 틀 안에서 정당한 권리를 추구할 뿐 그 이상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의 추가 병력 배치에 대해서도 “”며 상황을 악화시키고 대화 분위기를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봉쇄 등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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