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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美여권에도 ‘트럼프 얼굴’…건국 250주년 한정판 발행
미국 정부가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을 포함한 ‘기념 여권’을 한정 발행하기로 했다. 국가 상징물에 현직 대통령 이미지를 반영하는 이례적 조치로, 논란 가능성도 제기된다.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공개된 시안에는 금색 잉크로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위에 그의 초상이 배치돼 있다. 여권 내부에는 미국 독립선언서 문구와 성조기가 담기며, 건국 초기 지도자들이 독립선언서에 서명하는 장면을 그린 이미지도 포함될 예정이다.해당 여권은 워싱턴 여권청을 통해 신청하는 미국 시민이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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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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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독립 250주년을 맞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을 포함한 ‘기념 여권’을 한정 발행하기로 했다. 국가 상징물에 현직 대통령 이미지를 반영하는 이례적 조치로, 논란 가능성도 제기된다.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공개된 시안에는 금색 잉크로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위에 그의 초상이 배치돼 있다. 여권 내부에는 미국 독립선언서 문구와 성조기가 담기며, 건국 초기 지도자들이 독립선언서에 서명하는 장면을 그린 이미지도 포함될 예정이다.해당 여권은 워싱턴 여권청을 통해 신청하는 미국 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추가 비용은 없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한정 제공된다. 다만 발행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이번 여권은 미 정부의 ‘America250’ 기념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에는 워싱턴 중심부 내셔널 몰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와 백악관 종합격투기(UFC) 경기 등 다양한 행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뉴욕타임스는 이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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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美여권에도 ‘트럼프 얼굴’…건국 250주년 한정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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