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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2년 만에 전국 최강… 셔틀콕 재미 아세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명색이 체육과 출신인데 배드민턴 코트에서 아주머니들에게 농락당했다. 김대수 아워스포츠네이션 대표(56)가 배드민턴 입문 2년 만에 전국 최강자가 된 이유는 단순했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 칼을 갈았다. 어느 순간 배드민턴은 그의 인생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됐다.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사업이 안 풀릴 때 새로운 아이디어도 만들어줬다. 25년째 셔틀콕을 때리며 살고 있는 이유다. “초등학교 교사 때인 2002년 겨울이었습니다. 체육과 출신으로 특기 종목이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테니스를 치려고 했죠. 대학 때 럭비 했는데 초등학교

동아일보
2026년 4월 30일·1분 소요
“입문 2년 만에 전국 최강… 셔틀콕 재미 아세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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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체육과 출신인데 배드민턴 코트에서 아주머니들에게 농락당했다. 김대수 아워스포츠네이션 대표(56)가 배드민턴 입문 2년 만에 전국 최강자가 된 이유는 단순했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 칼을 갈았다. 어느 순간 배드민턴은 그의 인생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됐다.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사업이 안 풀릴 때 새로운 아이디어도 만들어줬다. 25년째 셔틀콕을 때리며 살고 있는 이유다. “초등학교 교사 때인 2002년 겨울이었습니다. 체육과 출신으로 특기 종목이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테니스를 치려고 했죠. 대학 때 럭비 했는데 초등학교에서는 써먹을 수 없었죠. 그때 선배 한 분이 배드민턴을 배운다고 해 따라갔다가 봉변을 당했죠. 솔직히 아줌마들을 좀 우습게 본 측면도 있었죠. 힘 한번 쓰지 못하고 자존심만 구겼어요. 그래서 오기가 생겼죠.” 이듬해 초 우연한 기회에 서울에서 고향인 전북 익산으로 교환교사를 신청해 내려간 게 ‘신의 한 수’가 됐다. 현지 클럽에 가입했는데, 코치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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