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부 지도자, 폭력·성폭력 은폐하면 봐주지 않고 바로 해고
올해부터 학교 운동부 지도자가 학생 선수에게 폭력이나 성폭력을 저지르고 이를 조작하거나 은폐하면 즉시 해고된다. 그동안 기존 징계 규정에 사건을 은폐 또는 조작한 경우에 대한 내용이 따로 없어 처벌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은폐·조작 시 곧바로 해고할 수 있도록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새로 추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조작 또는 은폐를 하지 않았더라도 폭력을 행한 운동부 지도자에 대한 최소 징계 수위를 견책에서 감봉으로 높였다.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운동부 지도자 징계 양정 기준’을 마련하고, 지난달부터 초·중·고교에 적용하도
올해부터 학교 운동부 지도자가 학생 선수에게 폭력이나 성폭력을 저지르고 이를 조작하거나 은폐하면 즉시 해고된다. 그동안 기존 징계 규정에 사건을 은폐 또는 조작한 경우에 대한 내용이 따로 없어 처벌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은폐·조작 시 곧바로 해고할 수 있도록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새로 추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조작 또는 은폐를 하지 않았더라도 폭력을 행한 운동부 지도자에 대한 최소 징계 수위를 견책에서 감봉으로 높였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운동부 지도자 징계 양정 기준’을 마련하고, 지난달부터 초·중·고교에 적용하도록 권고했다. 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교사가 아닌 운동 선수 출신으로 학교장과 계약을 맺고 채용된 이들을 가리킨다. 방과후 시간에 운동부 학생들만을 별도로 가르치는데, 이들이 학생 선수들에게 폭력이나 성폭력을 저지르면 학교운영위원회가 징계 양정 기준을 참고해 징계를 결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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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부 지도자, 폭력·성폭력 은폐하면 봐주지 않고 바로 해고
게시자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