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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직원 600명 “AI 무기화 반대”…美국방부와 협상 중단 요구
구글 구성원들이 제미나이 등 자사 인공지능(AI)의 군사적 활용에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앤스로픽이 클로드의 군사적 활용을 놓고 미국 정부와 갈등을 겪으며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된 지 두 달 만이다. 미래의 일로 생각하던 ‘AI전쟁’이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등으로 현실화 되면서, AI의 군사적 활용을 둘러싼 논란 또한 번져가는 모양새다.●공개서한 보낸 구글 임직원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임직원 600여 명은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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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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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성원들이 제미나이 등 자사 인공지능(AI)의 군사적 활용에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앤스로픽이 클로드의 군사적 활용을 놓고 미국 정부와 갈등을 겪으며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된 지 두 달 만이다. 미래의 일로 생각하던 ‘AI전쟁’이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등으로 현실화 되면서, AI의 군사적 활용을 둘러싼 논란 또한 번져가는 모양새다.●공개서한 보낸 구글 임직원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 임직원 600여 명은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국방부와의 협상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우리는 AI가 인류에게 이로움을 주기를 원하지, 비인도적이거나 극도로 해로운 방식으로 사용되는 건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치명적인 자율무기와 대규모 감시를 구체적인 우려 사례로 꼽으며 기밀 업무에 자사 모델이 활용될 경우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알 수도, 막을 수도 없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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