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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관망, 외곽은 상승…서울 집값 ‘탈동조화’ 뚜렷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상급지와 중저가 지역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최근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외곽 지역은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대출 규제 강화와 보유세 인상 가능성 등 정책 불확실성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매수 심리가 위축된 반면, 10억~15억

동아일보
2026년 4월 30일·1분 소요
강남은 관망, 외곽은 상승…서울 집값 ‘탈동조화’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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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상급지와 중저가 지역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는 최근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외곽 지역은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대출 규제 강화와 보유세 인상 가능성 등 정책 불확실성 영향으로 분석된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매수 심리가 위축된 반면, 10억~15억원 수준의 중저가 단지는 실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넷째 주(27일 기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4%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 대비 0.01%p 줄었다.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는 -0.02%로 10주째 하락 흐름을 이어갔고, 송파구는 0.13%, 서초구는 0.01%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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