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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80주년 맞아 특별전 여는 인천시립박물관
국내 최초의 공립 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이 문을 연 지 80주년을 맞았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4월 1일 중구 자유공원 인근에 있던 무역상사인 세창양행 사택에 터를 잡고 개관했다. 당시 미국 군정청과 인천 지역 문화예술인의 협조를 얻어 인천향토관에 있던 선사시대와 개화기 유물을 가져왔다. 광복된 뒤 일본이 가져가지 못해 세관 창고에 쌓여 있거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빌린 유물 등 300여 점을 전시했다.하지만 6·25전쟁 때 치열한 격전이 치러진 인천상륙작전으로 건물이 훼손되면서 문을 닫았다. 1953년에는 개항기(1901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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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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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공립 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이 문을 연 지 80주년을 맞았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4월 1일 중구 자유공원 인근에 있던 무역상사인 세창양행 사택에 터를 잡고 개관했다. 당시 미국 군정청과 인천 지역 문화예술인의 협조를 얻어 인천향토관에 있던 선사시대와 개화기 유물을 가져왔다. 광복된 뒤 일본이 가져가지 못해 세관 창고에 쌓여 있거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빌린 유물 등 300여 점을 전시했다.하지만 6·25전쟁 때 치열한 격전이 치러진 인천상륙작전으로 건물이 훼손되면서 문을 닫았다. 1953년에는 개항기(1901년) 외국 사절의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중구 자유공원 길목의 ‘제물포구락부’로 박물관을 옮겼다. 1990년 5월 현재 위치인 연수구 청량산 자락에 고인돌을 형상화한 건물을 지어 박물관을 이전했다. 3월 2014억 원을 들여 미추홀구 학익동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착공한 복합문화시설인 ‘인천뮤지엄파크’가 문을 열면 이전할 예정이다.박물관은 개관 80주년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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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80주년 맞아 특별전 여는 인천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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