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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수업 늘린 인천 인주중, 도서 대출도 1년새 40% 증가
인천 미추홀구 인주중학교 2학년 정아인(14)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만 해도 하루 5~6시간씩 스마트폰을 봤다. ‘숏폼’을 보다 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책은 거의 읽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인주중에 입학했다. 인주중은 교육부 선정 ‘학생 맞춤형 독서 교육 선도 학교’. 수업 시간에 책 일부분을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문득 ‘이 글 뒷부분은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졌다. 학교 도서관을 찾아가서 뒷부분을 읽었다. 그때부터 서서히 책이 재밌어졌다. 요즘은 매일 1시간씩 책을 읽는다. 주말엔 집 근처 구립 도서관에 가고, 시험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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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6년 4월 26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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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인주중학교 2학년 정아인(14)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만 해도 하루 5~6시간씩 스마트폰을 봤다. ‘숏폼’을 보다 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책은 거의 읽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인주중에 입학했다. 인주중은 교육부 선정 ‘학생 맞춤형 독서 교육 선도 학교’. 수업 시간에 책 일부분을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문득 ‘이 글 뒷부분은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졌다. 학교 도서관을 찾아가서 뒷부분을 읽었다. 그때부터 서서히 책이 재밌어졌다. 요즘은 매일 1시간씩 책을 읽는다. 주말엔 집 근처 구립 도서관에 가고, 시험 기간에도 10~20분씩은 책을 꼭 읽는다. ‘책 소장 욕구’도 생겼다. 최근엔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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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수업 늘린 인천 인주중, 도서 대출도 1년새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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