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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는 ‘바람’… 이정후 시즌 첫 4안타, 타율 3할대 껑충

“이정후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한국프로야구 키움에서 뛸 당시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무안타로 침묵할 때마다 홍원기 감독(53·현 두산 수석코치)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프로 데뷔 첫해인 2017년 신인상, 2021년 타격왕(타율 0.360), 2022년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에게 부진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다. 그러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선 이 말이 통하지 않는 듯했다. 이정후는 빅리그 3년 차인 이번 시즌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개막 후 13경기를 치렀던 9일까지 타율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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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7일·1분 소요
다시 부는 ‘바람’… 이정후 시즌 첫 4안타, 타율 3할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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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한국프로야구 키움에서 뛸 당시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무안타로 침묵할 때마다 홍원기 감독(53·현 두산 수석코치)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프로 데뷔 첫해인 2017년 신인상, 2021년 타격왕(타율 0.360), 2022년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에게 부진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다. 그러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선 이 말이 통하지 않는 듯했다. 이정후는 빅리그 3년 차인 이번 시즌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개막 후 13경기를 치렀던 9일까지 타율 0.143, OPS(출루율+장타율) 0.438에 그쳤다. 13경기 중 9경기(69.2%)에서 안타를 치지 못했다. 현지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영입할 때 기대했던 선수가 아니다”라는 악평을 쏟아냈다. 팬들의 여론 역시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정후는 이후 15경기에서 이 모든 상황을 반전시켰다. 이정후는 팀이 마이애미를 6-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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