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외 인재 늘리면 인센티브” 서울대, 단과대에 10억 투입
서울대가 이달부터 단과대학과 대학원에 ’국제화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외국인 학생 유치 등을 독려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서울대가 책정한 인센티브 총액은 10억원. 국내 다른 대학과 비교해 외국인 학생 수가 현저히 적고, 싱가포르국립대·도쿄대 등 아시아권 주요 대학들과 국제화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보고 인센티브를 도입한 것이다.서울대는 단과대별 인센티브 산정을 위해 외국인 학생 수, 영어 강의 비율, 이런 지표들의 전년 대비 증가율 등을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과대의 국제화 성장세를 평가해 차등으로
서울대가 이달부터 단과대학과 대학원에 ’국제화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시작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외국인 학생 유치 등을 독려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서울대가 책정한 인센티브 총액은 10억원. 국내 다른 대학과 비교해 외국인 학생 수가 현저히 적고, 싱가포르국립대·도쿄대 등 아시아권 주요 대학들과 국제화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보고 인센티브를 도입한 것이다.
서울대는 단과대별 인센티브 산정을 위해 외국인 학생 수, 영어 강의 비율, 이런 지표들의 전년 대비 증가율 등을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과대의 국제화 성장세를 평가해 차등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인센티브는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물 제작, 해외 현지 입학 설명회, 외국인 학생의 중도 이탈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에 오려는 외국인 학생은 많지만 단과대들이 학생 유치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판단”이라며 “‘국제화 인센티브’ 지급이 외국인 학생 유치로 이어지는지를 평가해 사업 규모를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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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외 인재 늘리면 인센티브” 서울대, 단과대에 10억 투입
게시자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