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대선땐 ‘귀 총상’… 주먹 쥐고 “싸우자” 외쳐 지지층 결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에 처음 도전한 2016년부터 수차례 암살 위협에 노출됐다.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2024년 미 대선 캠페인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24년 7월 13일이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의 버틀러에서 대규모 장외 유세를 벌였다. 이때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20)는 현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알은 대통령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피를 흘리면서도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듯 주먹을 치켜들고 “싸우자(Fight)”고 외쳤다
동
동아일보
2026년 4월 26일·1분 소요

Image: 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에 처음 도전한 2016년부터 수차례 암살 위협에 노출됐다. 가장 위험했던 순간은 2024년 미 대선 캠페인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24년 7월 13일이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핵심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의 버틀러에서 대규모 장외 유세를 벌였다. 이때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20)는 현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알은 대통령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피를 흘리면서도 자신의 건재를 과시하듯 주먹을 치켜들고 “싸우자(Fight)”고 외쳤다. 이를 본 군중이 환호하며 “USA” “트럼프”를 연호했다. 이 사건으로 대통령의 지지층이 결집하고 같은 해 그의 대선 승리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크룩스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같은 해 9월 15일 트럼프 대통령이 종종 골프를 즐기던 플로리다주 트럼프인터내셔널 골프클럽의 경계 철조망 근처에서 소총을 들고 있던 라이언 라우스(60)가
원문 기사
대선땐 ‘귀 총상’… 주먹 쥐고 “싸우자” 외쳐 지지층 결집
게시자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