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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피해자 40대-일용직 비중 가장 높아… 1인당 평균 연리 1417%

원금과 이자가 모두 무효가 된 불법사금융 계약의 연 이자율이 1400%를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피해자 중에서는 40대와 일용직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불법사금융 피해자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서비스’에서 8주 동안 233명이 피해 상담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불법사금융의 세부 계약이 파악된 53명(채무 건수 371건)을 분석한 결과 1인당 불법사금융 대출 원금은 약 1097만 원이었다. 실제로 갚은 금액은 약 1620만 원이었다. 대출 기간 등을 고려했을 때 연간 이자율로 환산하면

동아일보
2026년 4월 28일·1분 소요
불법사금융 피해자 40대-일용직 비중 가장 높아… 1인당 평균 연리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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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과 이자가 모두 무효가 된 불법사금융 계약의 연 이자율이 1400%를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피해자 중에서는 40대와 일용직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불법사금융 피해자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 서비스’에서 8주 동안 233명이 피해 상담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불법사금융의 세부 계약이 파악된 53명(채무 건수 371건)을 분석한 결과 1인당 불법사금융 대출 원금은 약 1097만 원이었다. 실제로 갚은 금액은 약 1620만 원이었다. 대출 기간 등을 고려했을 때 연간 이자율로 환산하면 약 1417%인 셈이다. 대부계약에 따라 무효가 되는 이자율(연 60%)과 비교 자체가 안 된다. 금융위는 올 2월 말부터 피해자 지원을 효율화하기 위해 금융당국, 신용회복위원회, 경찰 등으로 나뉘었던 불법사금융 대응 체계를 일원화했다. 시행 8주간 233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이 중 171명이 총 1233건의 피해를 신고했다.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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