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경선” “이의신청” 진보 교육감 단일화, 서울·경기서 파열음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에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서 유력 후보들이 단일화 기구의 결정에 불복해 독자 출마를 선언하거나,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울시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비서실장) 측은 24일 “경선 투표 결과는 무효”라며 독자 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단일화 기구가 시민 참여단 투표(2만8516명 중 1만7559명 참여)에서 과반을 얻은 정근식 서울교육감을 단일 후보로 발표했는데, 한 상임대표 측이 ‘선거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후보 단일화에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서 유력 후보들이 단일화 기구의 결정에 불복해 독자 출마를 선언하거나,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울시교육감 진보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비서실장) 측은 24일 “경선 투표 결과는 무효”라며 독자 출마를 선언했다. 전날 단일화 기구가 시민 참여단 투표(2만8516명 중 1만7559명 참여)에서 과반을 얻은 정근식 서울교육감을 단일 후보로 발표했는데, 한 상임대표 측이 ‘선거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불복한 것이다. 한 상임대표 측은 “경선에서 시민 참여단 6000명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단일화 기구가 ‘가입비(5000원) 대납’ 의혹을 조사하면서 당초 3만여 명이던 시민 참여단 규모를 줄였는데, 이를 문제 삼은 것이다. 경찰 수사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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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경선” “이의신청” 진보 교육감 단일화, 서울·경기서 파열음
게시자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