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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장 인근, 해외팬 몰린 식당서 불…옆자리 경찰이 1분만에 진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콘서트 당일,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위해 출동했던 경찰들이 인근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2시 20분 경 BTS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숯불에서 일어난 불티가 환풍기 내부 기름 찌꺼기에 옮겨 붙어 천장까지 불길이 옮겨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공연을 앞두고 식사 중이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70여 명의 손님이 밀집해 있어 2차 사고의 위험이 컸다. 당시 식당에는 콘서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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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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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콘서트 당일, 밀집지역 안전관리를 위해 출동했던 경찰들이 인근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히 진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2시 20분 경 BTS 콘서트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숯불에서 일어난 불티가 환풍기 내부 기름 찌꺼기에 옮겨 붙어 천장까지 불길이 옮겨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공연을 앞두고 식사 중이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70여 명의 손님이 밀집해 있어 2차 사고의 위험이 컸다. 당시 식당에는 콘서트장 인근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출동한 경기남부경찰청 12기동대 대원 5명(김유리 경위, 이은솔 경사, 곽수연 경장, 박진서 순경, 장수빈 순경)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는 이들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1분 만에 진압됐다. 박 순경은 불길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소화기를 집어들고 즉시 불길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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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장 인근, 해외팬 몰린 식당서 불…옆자리 경찰이 1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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