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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1년새 6만명 증가…‘부업 설계사’가 1만명 넘어
경기 파주시에 사는 직장인 노재은 씨(37)는 최근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퇴근 이후와 주말 시간을 이용해 보험 판매 부업을 한다. 노 씨는 “생활비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얼마 전에 첫 계약을 성사시켰고, 여유가 되는대로 SNS에서 보험 상품 영업을 해볼 생각”이라고 했다.지난해 보험설계사 수가 6만 명가량 증가한 가운데 이 중 부업으로 보험을 판매하는 ‘N잡 설계사’가 1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설계사 전문성 저하로 불완전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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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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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에 사는 직장인 노재은 씨(37)는 최근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퇴근 이후와 주말 시간을 이용해 보험 판매 부업을 한다. 노 씨는 “생활비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얼마 전에 첫 계약을 성사시켰고, 여유가 되는대로 SNS에서 보험 상품 영업을 해볼 생각”이라고 했다.지난해 보험설계사 수가 6만 명가량 증가한 가운데 이 중 부업으로 보험을 판매하는 ‘N잡 설계사’가 1만 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설계사 전문성 저하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커진 만큼, 해당 제도를 도입한 보험사들의 소비자 보호 정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29일 금감원이 발표한 ‘보험사 판매채널 영업 효율 및 감독 방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보험설계사 수는 총 71만2426명으로 전년 동기(65만1256명) 대비 9.4% 늘었다. 앞선 2023년과 2024년의 설계사 수 증가율은 각각 3.0%, 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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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1년새 6만명 증가…‘부업 설계사’가 1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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