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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 집단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피해자 삼촌…처벌 위기

청주 벚꽃 축제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 피해자의 삼촌이 SNS에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했다가 처벌받을 위기에 처했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아동복지법 위반·명예훼손·협박 혐의로 A 씨(30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쯤 무심천 벚꽃축제 임시주차장 인근에서 자신의 조카 B 양(10대)을 폭행한 가해 학생 2명의 신상 정보를 SNS 계정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또 이들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는 영상을 함께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가해 학생 중 한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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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9일·1분 소요
‘벚꽃축제 집단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한 피해자 삼촌…처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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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벚꽃 축제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 피해자의 삼촌이 SNS에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했다가 처벌받을 위기에 처했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아동복지법 위반·명예훼손·협박 혐의로 A 씨(30대)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쯤 무심천 벚꽃축제 임시주차장 인근에서 자신의 조카 B 양(10대)을 폭행한 가해 학생 2명의 신상 정보를 SNS 계정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또 이들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는 영상을 함께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가해 학생 중 한 명인 C 양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딸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신상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영상을 촬영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C 양 등 가해 청소년 4명은 같은 날 B 양의 얼굴과 몸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로 입건된 상태다.(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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